2025 해외축구 이적시장 최신 뉴스: 리버풀, 첼시 타깃 발레바 영입전 가세
2025년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리버풀이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Carlos Baleba)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와 함께 첼시(이적 시장, 영입 경쟁, 미드필더 보강) 역시 AC 밀란의 스타 라파엘 레앙(Rafael Leão)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뉴캐슬의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Alexander Isak)**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 가속화
리버풀은 브라이튼의 카를로스 발레바를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으로 낙점하고 빠르게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르네 슬롯(Arne Slot) 감독은 중원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며, 리버풀은 대규모 이적료를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 또한 발레바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리버풀은 신속한 협상으로 이적이 무산되는 것을 방지하려 한다.
발레바는 올 시즌 브라이튼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21세의 카메룬 국적 미드필더는 강한 피지컬과 뛰어난 볼 배급 능력을 갖춘 선수로,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이적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 라파엘 레앙 영입 조사 진행 중
첼시는 AC 밀란의 스타 라파엘 레앙을 영입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Calciomercato)**에 따르면, 첼시는 레앙 주변인들과 접촉해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Jorge Mendes)**가 협상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으며, 최근 밀란이 25세의 포르투갈 공격수를 이적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레앙은 세리에 A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속도와 드리블 능력은 첼시의 공격 옵션을 강화할 수 있다. 첼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공격력을 보강하려 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브라이튼 골키퍼 바르트 페르브루헌 노린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브라이튼의 **바르트 페르브루헌(Bart Verbruggen)**을 주목하고 있다. 독일 언론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뮌헨은 네덜란드 출신의 페르브루헌을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50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 감독 **빈센트 콤파니(Vincent Kompany)**는 안더레흐트 시절 함께했던 페르브루헌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주전 골키퍼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 관심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William Saliba) 영입을 검토 중이다. **리베로(Relevo)**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센터백 보강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살리바가 적절한 영입 대상이라고 판단했다. 살리바는 2027년까지 아스널과 계약이 되어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1년 후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 더 낮은 가격에 영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키미히 영입 추진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Joshua Kimmich)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Sky Sports Deutschland)에 따르면, 아스널은 키미히의 계약 상황을 고려해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오려 하고 있다. 현재 키미히는 바이에른과의 계약 연장 논의가 지연되고 있어, 유럽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뉴캐슬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 영입 노린다
바르셀로나는 뉴캐슬의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100m 유로(약 1,440억 원)의 이적료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현재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이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바르셀로나가 경쟁에서 앞서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적 시장 기타 루머
- 첼시, 아스널, 리버풀은 뉴캐슬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위해 1억 2천만 파운드(약 2,100억 원)를 준비 중이다. (Give Me Sport)
- 토트넘, 리버풀, 맨시티, 첼시가 모나코 공격수 **라민 카마라(Lamine Camara)**를 주목하고 있다. (TBR Football)
-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복귀 논의 중, 계약 종료 후 바르사로 올 가능성 있음. (David Ornstein)
- 맨유,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 영입 위해 라무스 호이룬(Rasmus Højlund)과 스왑딜 추진 (TEAMtalk)
- 레알 마드리드,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Jarrad Branthwaite) 관심 (Sky Sports)
결론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풀과 첼시는 발레바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이삭을, 레알 마드리드는 살리바를 노리고 있다. 또한, 맨유와 첼시는 빅터 오시멘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아스널은 키미히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어떤 빅딜이 성사될지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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