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28R 리뷰 맨시티 충격패, 맨유-아스널 무승부, 토트넘 불안한 수비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EPL 28R) 경기가 끝나면서 이번 라운드는 맨시티의 충격적인 패배, 맨유와 아스널의 무승부, 그리고 토트넘의 불안한 수비력이 주요 화두가 되었다. 리버풀과 첼시는 안정적인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고, 강등권 팀들은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였다. 이제 EPL 28라운드 경기 결과를 분석하고, 각 팀의 경기력 평가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자.
EPL 28라운드 경기 결과 정리
경기시간 | 경기장 | 홈팀 | 스코어 | 원정팀 |
00:00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 | 브라이턴 | 2 | 풀럼 |
00:00 | 셀허스트 파크 | 팰리스 | 1 | 입스위치 |
00:00 | 안필드 | 리버풀 | 3 | 사우샘프턴 |
02:30 |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 | 브렌트퍼드 | 0 | 애스턴 빌라 |
05:00 | 몰리뉴 스타디움 | 울버햄튼 | 1 | 에버턴 |
23:00 | 스탬퍼드 브리지 | 첼시 | 1 | 레스터 시티 |
23:00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토트넘 | 2 | 본머스 |
01:30 | 올드 트래퍼드 | 맨유 | 1 | 아스널 |
21:30 | 더 시티 그라운드 | 노팅엄 | 1 | 맨시티 |
1. 맨유 VS 아스널 : 승부를 가리지 못한 라이벌전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경기는 단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널 경기였다.
두 팀 모두 승리를 원했지만, 1-1 무승부로 마무리되면서 승점 1점씩을 나누는 데 그쳤다.
경기 요약
- 전반전, 맨유는 공격적인 압박을 시도하며 기선을 제압하려 했다.
- 아스널은 외데가르드의 중원 장악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 맨유가 선제골을 기록, 그러나 후반전 아스널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경기 분석
- 아스널의 문제점: 결정력 부족. 슈팅 기회는 많았으나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 맨유의 문제점: 수비 집중력 부족. 후반전에 흐름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 결과: 아스널은 선두 경쟁에서 손해, 맨유는 유럽대항전 진출권 경쟁에 타격.
2. 맨시티 충격 패배! 노팅엄 포레스트가 승리
28라운드에서 가장 충격적인 결과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은 경기였다.
경기 요약
- 맨시티는 점유율을 69% 이상 차지하며 경기 대부분을 지배했다.
- 노팅엄 포레스트는 단 한 번의 역습을 놓치지 않고 득점하며 승리를 챙겼다.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은 골 결정력 부족과 운 없는 경기 운영으로 인해 패배했다.
맨시티의 패배가 의미하는 것
- 챔피언스리그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 노팅엄 포레스트는 맨시티에 승리하며 승점3점을 획득하여 2위인 아스날을 추격하고 있다.
- 맨시티의 공격진과 수비 부진 문제가 다시 한 번 드러났다.
3. 리버풀과 첼시, 나란히 승리
리버풀과 첼시는 홈에서 각각 사우샘프턴(3-1), 레스터 시티(1-0)를 제압하며 중요한 승점을 챙겼다.
-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와 다윈 누녜스가 활약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 첼시: 수비적인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공격력 부족 문제가 여전했다.
이 두 팀의 승리는 상위권 경쟁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4. 토트넘, 본머스와 2-2 무승부 불안한 수비 노출
토트넘은 본머스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 토트넘의 문제점: 경기 막판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 본머스의 강점: 역습이 날카롭고, 토트넘의 수비 약점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손흥민선수가 PK (페널티킥)를 직접얻어 파넨카킥으로 득점에 성공하여 간신히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5. 조용한 강호의 대결 : 브렌트포트 VS 아스톤빌라
아스톤 빌라가 브렌트퍼드를 1-0으로 꺾었다.
- 아스톤 빌라는 승리하며 7위에 도약
- 브렌트포트는 빌라에 패하며 12위에 있다.
강등권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다음 라운드 경기들이 더욱 중요해졌다.
EPL 28라운트 리뷰 요약 정리
맨유 vs 아스널: 빅매치였지만 1-1 무승부
맨시티, 노팅엄 포레스트에 충격적인 0-1 패배
리버풀과 첼시, 나란히 승리하며 상위권 경쟁 유지
토트넘, 본머스와 무승부… 수비 불안 여전
애스턴 빌라, 브렌트퍼드 꺾고 승점 3점 확보
EPL 28라운드 경기평점
노팅엄포레스트 맨시티 경기평점

브라이튼 풀럼 경기평점

크리스탈 팰리스 입스위치 경기평점

리버풀 사우스햄튼 경기평점

브랜트포트 아스톤빌라 경기평점

울버햄튼 에버튼 경기평점

첼시 레스터시티 경기평점

토트넘 본머스 경기평점

맨유 아스날 경기평점

EPL 역대 득점 순위 (25/03/10 기준)
1. 앨런 시어러(잉글랜드): 441경기 260골 (0.59)
2. 해리 케인(잉글랜드): 320경기 213골 (0.67)
3. 웨인 루니(잉글랜드): 491경기 208골 (0.42)
4. 앤디 콜(잉글랜드): 415경기 187골 (0.45)
5.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275경기 184골 (0.67)
5.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292경기 184골 (0.63)
7. 프랭크 램파드(잉글랜드): 611경기 177골 (0.29)
8. 티에리 앙리(프랑스): 258경기 175골 (0.68)
9. 로비 파울러(잉글랜드): 379경기 163골 (0.43)
10. 저메인 데포(잉글랜드): 496경기 162골 (0.33)
11. 마이클 오웬(잉글랜드): 326경기 150골 (0.46)
12. 레스 퍼디난드(잉글랜드): 349경기 149골 (0.42)
13. 테디 셰링엄(잉글랜드): 418경기 146골 (0.35)
14. 로빈 반 페르시(네덜란드): 280경기 144골 (0.51)
15. 제이미 바디(잉글랜드): 332경기 143골 (0.43)
16.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네덜란드): 288경기 127골 (0.44)
16. 손흥민(대한민국): 328경기 127골 (0.39)
18. 로비 킨(아일랜드): 349경기 126골 (0.36)
19. 니콜라 아넬카(프랑스): 364경기 125골 (0.34)
20. 드와이트 요크(트리니다드 토바고): 375경기 123골 (0.33)
20. 라힘 스털링(잉글랜드): 391경기 123골 (0.31)
EPL 역대 외국인 득점 순위 (25/03/10 기준)
1.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275경기 184골 (0.67)
1.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292경기 184골 (0.63)
3. 티에리 앙리(프랑스): 258경기 175골 (0.68)
4. 로빈 반 페르시(네덜란드): 280경기 144골 (0.51)
5.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네덜란드): 288경기 127골 (0.44)
5. 손흥민(대한민국): 328경기 127골 (0.39)
7. 로비 킨(아일랜드): 349경기 126골 (0.36)
8. 니콜라 아넬카(프랑스): 364경기 125골 (0.34)
9. 드와이트 요크(트리니다드 토바고): 375경기 123골 (0.33)
10.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278경기 121골 (0.44)
11. 사디오 마네(세네갈): 263경기 111골 (0.42)
12. 라이언 섹스(웨일스): 632경기 109골 (0.17)
13. 디디에 드록바(코트디부아르): 254경기 104골 (0.41)
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236경기 103골 (0.44)
15. 엠마누엘 아데바요르(토고): 242경기 97골 (0.40)
16. 루드 반 니스텔루이(네덜란드): 150경기 95골 (0.63)
16. 야쿠부 아이예그베니(나이지리아): 252경기 95골 (0.38)
18.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 229경기 94골 (0.41)
19. 올레 군나르 솔샤르(노르웨이): 235경기 92골 (0.39)
19. 마크 비두카(호주): 240경기 92골 (0.38)
토트넘 역대 득점 순위 (25/03/10 기준)
1. 해리 케인(잉글랜드): 435경기 280골 (0.64)
2. 지미 그리브스(잉글랜드): 379경기 266골 (0.70)
3. 보비 스미스(잉글랜드): 317경기 208골 (0.66)
4. 마틴 치버(잉글랜드): 367경기 174골 (0.47)
5. 손흥민(대한민국): 446경기 173골 (0.39)
6. 클리프 존스(웨일스): 378경기 159골 (0.42)
7. 저메인 데포(잉글랜드): 363경기 143골 (0.39)
8. 조지 헌트(잉글랜드): 198경기 138골 (0.70)
9. 렌 듀케민(잉글랜드): 307경기 134골 (0.44)
10. 앨런 길진(스코틀랜드): 439경기 133골 (0.30)
11. 테디 셰링엄(잉글랜드): 277경기 124골 (0.45)
12. 로비 킨(아일랜드): 306경기 122골 (0.40)
13. 레스 베넷(잉글랜드): 294경기 117골 (0.40)
14. 지미 디목(잉글랜드): 438경기 112골 (0.26)
15. 글렌 호들(잉글랜드): 490경기 110골 (0.22)
16. 버트 블리스(잉글랜드): 215경기 104골 (0.48)
17. 조니 모리슨(잉글랜드): 154경기 101골 (0.66)
17. 빌리 민터(잉글랜드): 263경기 101골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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